부안군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패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등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또 지난 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가졌다.
채수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민관 모두가 청렴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타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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