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전북지역에서 47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211명, 익산 72명, 군산 71명, 완주 23명, 장수 20명, 김제·부안 각 13명, 남원·진안 8명, 임실 7명, 정읍·순창 5명, 고창·무주 4명, 기타 15명이다.
전북지역 최근 1주일 확진자는 6월 29일 271명, 30일 253명, 7월 1일 274명, 2일 268명, 3일 126명, 4일 401명, 5일 47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8%, 재택 치료자는 164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7628명, 누적 사망자는 885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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