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희열)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초복을 맞이하여 2022년 행복동네만들기 공모사업 '이열치열! 원기회복 복달임 지원'사업을 펼쳤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생계 및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통합돌봄 수행기관인 주민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엠마오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서비스 수행기관인 동일노인복지센터가 함께 대상자 선정 및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했다.
최희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을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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