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봉길)는 지역내 한부모 20세대에 반려식물, 행복 꾸러미(라면, 김, 초코파이 등)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김봉길 회장은 그동안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었으며, 물품전달 등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길 회장은 “꾸러미 뿐만 아니라 반려식물도 전달함으로써, 식물로 인해 마음의 안정과 평온을 찾았으면 좋겠고 이쁘게 잘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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