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완연하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2일) 전북지역에서 47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최근 일주일 일평균 확진자는 1017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146명, 익산 103명, 군산 71명, 완주 36명, 정읍 35명, 부안 19명, 남원 17명, 무주 15명, 김제 10명, 임실 9명, 진안 6명, 장수 5명 순창·고창 3명, 기타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6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21%, 재택치료자는 486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만 2617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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