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7개, 은 9, 동 8개 획득
-.수영 김시우와 육상트렉 최지호 2관왕
-.수영 김시우와 육상트렉 최지호 2관왕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은 대회 3일차인 19일 금메달7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면서 선전을 이어 가고 있다.
전북은 이날 수영과 육상에서 각각 2관왕이 나왔다.
수영 김시우(전라중)는남자 중등부 배영 50m(S14)에서 가장 빨리들어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18일 수영 남자 중등부 배영 100m(S14)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육상트랙 임이삭(전북맹아학교)은 남자 중등부 200m(T12)에서 금메달 획득해 지난 18일 육상트랙 남자 중등부 100m(T12)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최지호(완주이서초)는 육상트렉 남자 초등부 200m(T36,38)에 출전해 가장 먼저들어와 금메달 획득하면서 대회 4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보치아에 출전한 백건우(전주신성초)는 남자 초등부 개인전(BC2)에서 금메달 획득했다.
또 플로어볼(전북연합팀) 전 경기 무패로 결승진출 했지만 결승에서 경기도에 1대5 패하면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골볼에 출전한 전북맹아학교는 경기도를 10대0으로 승리하하고, 서울에 7대10 패하면서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전북은 대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육상과 e스포츠, 남자 축구, 골볼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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