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전북선수단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인 17일 수영과 육상트랙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전북은 이날 수영에서 조민(전주용흥중)이 전북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조민은 수영 여자 자유형 100m S14(중)에 출전해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수현(전주공업고)은 남자 배영 50m S5~S6(중/고)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트랙에서는 김수찬(남원한울학교)는 남자 800m T20(고)에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소영(전주맹화학교)은 여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F12에 출전해 3.53m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전북은 대회 2일째인 18일 육상과 수영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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