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 수상
김제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 수상
  • 한유승
  • 승인 2022.05.04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4일 전북농협 정례회에서 연매출액 160억원으로 동일규모(300평) 하나로마트 매출에서 전북 1위라는 쾌거를 이뤄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협중앙회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실적을 달성한 농협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제농협은 지난 2020년 8월에 하나로마트를 신축 개점해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전년도 연매출액 160억원으로 동일규모(300평) 하나로마트 매출에서 전북 1위라는 매출을 보였다.

또한 최고 매출을 달성한 영업일 하루에 3,070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1억7,000여만원의 일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이정용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비롯, 경제 및 신용 사업에도 적극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다양하고 풍성한 품목을 확보해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께 사랑받는 김제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