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발전연구회 회원 300여명, 정성주 예비후보 지지 선언
김제발전연구회 회원 300여명, 정성주 예비후보 지지 선언
  • 한유승
  • 승인 2022.04.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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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발전 연구회 회원 300여명이 지난 24일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모여 ‘정성주 후보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제시 농업인·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각계 각층 모임인 김제 발전 연구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김제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김제시 발전을 앞당길 유일한 후보다"고 밝혔다.

김발연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김제지역 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다”며 “정체되고 안주해 있는 김제시의 변화와 혁신에 정성주 후보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정성주 예비후보는 “김제시의회 12년간 의정활동을 비롯 지금까지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생활정치를 해왔다”며 “시민들에게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김제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제가 농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 돈과 사람이 몰려들도록 하겠다”며 “인구 10만명을 재탈환해 전북권 4대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역설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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