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앞두고 '구슬땀'
김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앞두고 '구슬땀'
  • 한유승
  • 승인 2022.04.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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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가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2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진압분야 경기는 소방장비를 신속하게 조작하고 정확한 지점에 방수해 화재를 진압하는 경기다.

이와 함께 수신호를 이용한 팀원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팀워크를 요구하는 속도방수와 1층 화재를 진압하고 복식 사다리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전북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두표 서장은 “김제소방서를 대표로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훈련을 밑거름 삼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못지않게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화재진압대원 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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