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완전히 새로운 전주를 만들 것"
조지훈 "완전히 새로운 전주를 만들 것"
  • 김주형
  • 승인 2022.04.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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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5대 변화, 10대 분야, 60개 주요 공약 담은 정책 공약집까지 완성
-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성과 쇄신에 가장 적합한 후보이자 준비된 경제시장이라는 점 집중 부각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5대 변화, 10대 분야, 60개 주요 공약’을 담은 정책집을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전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6일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자 공모에 등록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며 반드시 민주당 개혁·쇄신의 선봉에 설 사심 없는 후보가 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는 “대선 패배 후 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강력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당을 대표할 만한 후보를 세워 이번에는 제대로 뽑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성, 도덕성, 변화와 쇄신 등 어느 부분에서든 누구보다 자신 있는 만큼 전주시민과 당원들이 파란색의 더불어민주당 옷이 가장 잘 어울리는 조지훈을 선택해 줄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책선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이번 6·1 지방선거가 정책 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 특히 어느 분야보다 산업·경제 분야 정책이 획기적인 만큼 전주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가장 준비된 경제시장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는 점 또한 마찬가지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런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도 준비된 후보로서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는 뜻을 더욱 분명히 하며,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목소리는 물론 전문가들과 치열한 토론을 거쳐 도출해 낸 내용을 담은 정책공약집의 발간 준비 역시 모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될 정책공약집은 ▲지금은 경제가 최우선입니다 ▲삶이 편안한 도시 ▲시원한 녹색도시 ▲모두가 누리는 전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도시 등 5대 변화를 중심으로 10대 분야, 60개 공약으로 구성됐다.

1,000만 경제 플랫폼 도시 구축, 대한방직 터 디지털 디즈니랜드 개발, 컨벤션센터 중심의 종합경기장 속도감 있게 추진 등 개발 방향과 중소벤처기업공유혁신단지, 팔만여 프로젝트 등으로 전주 경제를 키우고 힐링 에버랜드 등을 통해 전주를 핫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 모두 담긴 것이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이번 전주시장 선거는 전주의 미래, 비전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만큼 꼭 정책 대결의 장이 돼야 한다”며 “정책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담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전주 한 번 제대로 바꿔보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전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할 찐 전주사람, 걸어온 길이 민주당이었던 사람, 조지훈에 힘을 보태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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