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김제시장선거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지역내 4,261세대에 우편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정 김제시장 예비후보자 홍보물에는 12년간의 시도의원 재임기간 열심히 일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내용이 담겼다.
또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뚝심 있게 어려움을 극복해온 정치역정,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공약집을 토대로 50년간 이어온 인구감소시대를 종식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김제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 등도 담겼다.
아울러 30만평 신도시개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증진,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구도심과 주변부에 문화예술과 교육기반이 어우러진 도시재생사업, 농어민⦁소상공인⦁자영업자⦁저소득층의 생존문제에 행정력 집중, 시민화합과 공직사회 사기진작을 통한 원칙 있는 공감행정 실현 등 실천 가능한 공약 등을 담았다.
정 후보는 "이번 김제시장 선거에서는 학연⦁지연⦁혈연 다 내려놓고, 누가 김제미래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김제를 대표할 품격을 지니고 있는지, 누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는지, 시민여러분의 냉정한 평가를 기다린다"며 "가장 안정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후보, 민주당의 듬직한 맏아들인 정호영과 함께 김제의 밝은 미래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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