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읍면동 방문 주민들 만나 소통
밀착 의정활동에 시민들 만족도 상승
밀착 의정활동에 시민들 만족도 상승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시갑)이 주민들로부터 직접 현안과 민원을 듣겠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다정다감 익산’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평화동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인화동, 중앙동, 마동을, 21일에는 신동과 남중동을 각각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각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새마을회, 부녀회는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김수흥 의원과 지역구 기초의원을 향해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고 있는 작은 불편사항부터 인구감소문제와 균형발전 방안 등 익산시가 나아갈 방향까지 경청하였으며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성실하게 답변했다.
참석한 한 주민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속 시원히 할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았다”며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해결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편사항 하나까지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며 “접수된 민원은 진행 상황을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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