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차장검사에 김동만 평택지청장
전주지검 차장검사에 김동만 평택지청장
  • 승인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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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차장검사에 김동만(46)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이 발령됐다.

또 군산지청장에는 염웅철(53) 서울고검 검사가, 정읍지청장에는 박경춘(41) 서울남부지검 부부장이, 남원지청장에는  김석우(44) 광주지검 공판부장이 전보 발령됐다.

법무부는 28일 전주지검 형사1부장에 최성칠 광주고검 검사를 발령하는 등 지검내 차·부장급 검사 20명에 대한 전보인사(3월8일자)를 단행했다.

이밖에 전주지검 형사2부장에는 김태훈 목포지청 부장이, 특수부를 담당하고 있는 형사3부장에는 이성윤 서울동부지검 부부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종 전주지검 차장검사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윤형윤 부장은 창원지검 형사1부장으로, 윤보성 부장은 사법연수원 교수로, 양부남 부장은 해남지청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신임 김동만 전주지검 차장검사(사시 26회)는 경남 충무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 서울지검 검사와 법무부 국제법무심의관실 검사·부산지검 부부장·부산고검 검사·창원지검 공안부장·수원지검 특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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