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설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역내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터미널 2개소,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및 김제시청.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며, 25일에는 원평터미널, 금만시장, 역전시장, 원평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분야 점검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비상구 유도등 작동여부 및 방해요소 존재 여부, 비상구, 계단 등 비상통로 내 물건 적치 상태 등이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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