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회, 내달 10일 신년인사회 개최
재경전북도민회, 내달 10일 신년인사회 개최
  • 고주영
  • 승인 2022.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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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려…방역지침 의거 299명만 참석

재경전라북도민회(회장 김홍국)가 내달 10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이번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이후 2년만에 열린다.

특히, 지난 2020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지만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299명으로 제한하는 소규모 행사로 개최된다.

재경전북도민회 한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2년전 행사보다 성대하게 치르지 못해 아쉽다"면서 "그래도 짜임새 있게 알차게 준비, 재경도민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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