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꽃밭정이수필문학상은 양연길 회원의 ‘아내의 수필강의’ 선정 -
전주꽃밭정이수필문학회(회장 문광섭)가 27일 11번째 회지를 발간했다.
전주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수필강의를 들었거나 듣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임인 ‘전주꽃밭정이수필문학회(이하 꽃밭정이문학회)는 지난 2011년 처음 ’꽃밭정이수필‘을 발간한 이후 매년 회원들의 글을 모아 회지를 발행하였다.
올해도 34명의 회원 가운데 28명의 회원이 낸 57편의 수필을 모아 회지를 발간했다. 아울러 올해 수강생이 낸 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꽃밭정이 수필문학상‘에는 양연길 회원이 낸 ’아내의 수필강의‘가 선정되었다.
올해 5회째가 되는 ’꽃밭정이 수필문학상’은 꽃밭정이 문학회 ‘장지연’ 회원이 꽃밭정이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수필발전을 위해 매년 100만 원의 상금을 내놓아 시상하고 있다.
꽃밭정이 수필문학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 1월 중에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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