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서울 용산역에서 '청년형 1억원 패키지 정책' 홍보
김제시, 서울 용산역에서 '청년형 1억원 패키지 정책' 홍보
  • 한유승
  • 승인 2021.12.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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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24일 서울 용산역에서 찾고 싶은 김제, 청년유턴 청년정착 1번지를 테마로 한 김제 알리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인구 감소를 막을 해법을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에 두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 쉼이 있는 체류형 관광 스테이 정책, 일자리 주거, 결혼 출산, 양육까지 청년가구당 최대 1억원 상당의 청년 맞춤형 패키지 정책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홍보는 박준배 시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形 청년정책 리플릿과 인구 달력을 KF94 마스크와 함께 배부하면서 용산역을 오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지방 유턴의 최적지가 김제시임을 부각시키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김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벽골제와 금산사, 새만금 등 주요 관광지와 시티투어 프로그램에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청년형 1억 패키지 정책, 결혼축하금 1,000만원, 세자녀 출산시 3,6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취업정착수당 최대 1,800만원, 청년부부주택수당 1,200만원, 청년창업 3,600만원 등에 문의가 많았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 시대 힐링 관광의 최적지인 김제시를 알리고 김제청년형 1억원 정책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홍보전에 나섰다. 앞으로도 청년유턴의 1번지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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