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안군, 전북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황인봉
  • 승인 2021.12.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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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도에 추진한 지적과 공간정보, 토지관리와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지적재조사와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정보업무에 대한 전반적 추진성과를 평가해 업무발전과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지적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신속한 조상땅 찾아주기·지목변경 직권처리·바뀐지번 찾기 등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지적업무연찬회 우수상 수상, 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정직한 부동산거래신고 운영,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시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전북도 지적·토지업무 종합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북도가 주관하는 지적연찬회에서도 2020년과 2021년에 연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적업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허용권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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