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CI개발 공모전 우수작 4점 선정
부안군문화재단, CI개발 공모전 우수작 4점 선정
  • 황인봉
  • 승인 2021.11.30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이하 재단)은 지난 1019일부터 1118일까지 한 달여간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CI 개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재단을 상징하는 심벌 및 로고 등 CI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학생 및 전문 디자이너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의 미래 비전과 미션에 부합하고 부안군 문화예술 및 관광자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재단에서는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124일 재단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CI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4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대전 서구 이석곤씨, 우수상은 대구 달서구 이동준씨, 장려상은 서울 노원구 박진영씨와 경기 고양시 정한샘씨가 각각 선정됐다.

재단은 12월 중으로 부안군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작 중에서 재단을 대표하는 심벌마크 및 로고 타입을 확정해 사용할 예정이다.

/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