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제4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초교 관악부는 1981년 창단된 이후 전국관악경연대회 및 각종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하며 전북 예술문화교육의 상징 자리매김 하고 있다.
모두 57명으로 구성된 부안초교 관악대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지난달 31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제4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부안초등학교(교장 이길남)는 108년의 역사를 지닌 부안의 중심학교로서, 혁신적인 부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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