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진행
전주파티마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진행
  • 이용원
  • 승인 2021.10.18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14일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전주시 완산구청 희망복지팀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일대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파티마신협 임직원 및 완산구청 희망복지팀이 참여해 집안 내·외부 정리와 청소, 벽지 제거 및 벽지장판 도배를 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양춘제 이사장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공헌사업”이라며 "과거부터 이어진 전주파티마신협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전주한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신협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전통한지를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지벽지와 장판지는 항곰팡이성, 탈취 등 친환경 효과로 수혜자의 주거복지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