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열(사진)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삼례읍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선행에 앞장서왔다.
올해 1월 또다시 제3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춘열 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먼저 앞서서 일하고 더 나은 삼례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해서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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