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부안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광수 부안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황인봉
  • 승인 2021.10.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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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사진 우) 부안군의회 부의장이 최근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3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광수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문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와 뜻이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군 소멸위기 방지를 위한 인구정책 마련 촉구, 죽막동 제사유적(수성당) 보존과 개발 방안 마련 촉구 등 인구, 경제, 관광 등 부안의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광수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 항상 군민의 곁에서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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