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진안군민의 날과 군민의 장 시상식이 12일 열렸다.
이날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광수 군의장, 이한기 도의원, 김홍훈 경찰서장, 박종각 교육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7명에게 군민의 장 증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대장 송상모(76새) △문화장 이승철(57세) △공익장 박명석(65세) △산업근로장 손종엽(59세) △애향장 안복헌(80세) △효행장 신정이(71세) △체육장 박주홍(56세)씨다.
시상식 이후, 과거 군민의 날 회상과 연령별 군민의 축하·희망 메시지가 상영됐다. 영상은 진안군 공식 유트브 채널 ‘빠망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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