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691명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691명
  • 조강연
  • 승인 2021.10.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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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691명으로 늘었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2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남원 9, 전주·완주 각 7, 정읍·김제 각 2, 익산 1명이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남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9명은 모두 남원 가족모임관련 확진자다.

전주와 완주에서는 완주 산업체관련 8명이 집단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제에서도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김제 농사인력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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