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장수군,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 구상모
  • 승인 2021.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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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인 방화동 가족휴가촌 외 6곳에 총 13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관광지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강화 조치에 나섰다.

주요 관광지에 방역 관리요원을 투입해 방역을 강화하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배치된 방역요원은 관광지에서 생활 방역수칙 지도, 관광지점별 특성에 맞는 기타 안전여행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가을철 등산을 위해 장수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요원을 채용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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