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15일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이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284매를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종근 단장(온누리신협 전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힘을 더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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