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경로당 11개소와 소외계층에 떡20상자와 계란 70여판 전달
국제와이즈멘 전주전일클럽(회장 김현석)은 지난 14일 삼천2동(동장 정진숙)을 찾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국제와이즈멘 전주전일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명절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계란70여 판과 떡20상자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국제와이즈멘 전주전일클럽 김현석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넉넉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45개 클럽 1,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청소년장학금 지원 사업, 연탄 나눔 사업,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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