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전라지방 전주풍남클럽(회장 이준형) 회원들은 매년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주풍남클럽은 송천2동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2020년부터 장학금(연12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송편을 160세트를 전달했다.
이준형 위원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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