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1 청년의날 행사 성료
김제시, 2021 청년의날 행사 성료
  • 한유승
  • 승인 2021.09.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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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1 김제시 청년의날 행사’를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청년 김제, 오느른 지평선에 서다’를 주제로 청년창업가‘아리 ’, 청년공간 E :DA(이다) 창업공간 입주자,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일반 청년 등 100여명이 온라인 줌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8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고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김제시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으며 1부 기념행사와 2부 테마행사로 구성됐다.

1부 기념행사는 축하공연과 김제시 청년정책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뤄졌으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 김제지역자활센터(김복례),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안정한)을 청년창업 및 청년일자리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김제시 청년정책 발전에 적극 노력한 (유)에코그린 문정곤, 가온산업 정한별, FMB 안경운, 공감브레인상담센터 임인영, 입주매니저 김해영 씨를 비롯한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황은영, 이영경 씨를 유공자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테마행사는 청년창업가 10인 10색 창업 아이템 전시, 유튜브‘오느른’의 주인공 최별 PD의 특강 및 토크콘서트와 완주청년마을 김주영 대표의 청년공동체 관련 특강 순으로 진행,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한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제시 관계자는 "오늘 청년의날 행사를 통해 김제시 청년창업 및 소통, 활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김제시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해 김제만의 특색 있는 청년정책 및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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