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은 통우회와 함께 13일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통우회 회원은 물론 지역구 전주시의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주민센터에 전달 ▲성공적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대주민 홍보를 위한 현장 교육 ▲쓰레기더미를 주민참여 작은 정원 조성 위한 화분 꽃묘 식재 ▲ 불법쓰레기 주요 취약지역과 주변 도로의 쓰레기를 집중 청소 등 뜻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전선옥 통우회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유도하도록 우리 통우회 회원들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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