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자생단체 연합 명절꾸러미 100개 나눔
전주시 효자2동 자생단체 연합 명절꾸러미 100개 나눔
  • 김주형
  • 승인 2021.09.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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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자생단체가 연합하고 효사랑요양병원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기부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모인숙)는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해바라기 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들과 함께 효사랑요양병원(원장 김정연)의 후원을 받아 지역내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9일 명절꾸러미 100박스를 나눴다.

효자2동 자생단체 연합은 매년 명절마다 마음을 모아 쌀 및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모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간의 사이는 멀어져야 하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효자2동 자생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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