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6일 추석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을 찾아 130여만원 상당의 명절 상차림 물품(백미 10kg 15포, 라면 15상자, 김 15세트, 롤화장지 세트 15개, 선물세트 15개)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단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봉사단체이며, 덕진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19년째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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