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을 찾아 백미10kg 15포, 라면 15박스, 롤 화장지 15개, 김 세트 15개, 선물세트 15개(1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 봉사단체이며 2002년부터 효자1동을 포함한 다른 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웃사랑의사회 최영태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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