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지난 2일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원식)와 전라북도 내 사회복지 및 금융복지종합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북도 내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외계층의 가계건전성 회복을 위해 △사회취약계층의 사회복지 및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교육 및 사업지원)△다중채무자에 대한 금융복지상담 지원 및 연계 △기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북도 내 사회취약계층, 금융소외계층의 사회복지 및 금융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용우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북도 내 소외된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외계층에게 한층 더 폭넓은 금융복지종합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도민 중 소외된 사람 없이 금융복지종합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063-230-3392)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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