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사)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는 1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13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가족 상차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백미10Kg, 라면1박스, 김, 가공식품선물세트, 화장지30롤 5종 세트로 추석명절을 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구 1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시의사회와 (사)이웃사랑의사회는 2002년부터 20년째 비 인가시설 및 독거노인 수술지원, 저소득청소년장학금지원, 전주시 ‘엄마의 밥상’ 성금후원, 전북연탄은행 성금후원, 저소득층 명절상차림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