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추석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 판로지원 나서
전기안전공사, 추석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 판로지원 나서
  • 이용원
  • 승인 2021.09.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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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달 27일 중소기업유통센터·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동반성장몰 도입' 협약을 맺고, 올 추석 명절 임직원 성과급을 동반성장몰 포인트로 배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방역단계 강화로 국내 경기와 소비심리가 또 다시 위축되는 상황에서 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새 판로를 지원해주기 위한 취지다. 

동장성장몰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상에 구축한 맞춤형 쇼핑몰이다. 공공기관과 기업 임직원에게 동반성장 포인트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약에 앞서 공사 노·사는 경기 부양을 위한 중소기업 살리기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으고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지현 사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에는 노사 간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을 통해 지역·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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