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3D프린터 지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3D프린터 지원
  • 이용원
  • 승인 2021.08.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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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공개 모집을 통해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3D 프린터 장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3D프린터 지원사업’은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3D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활용을 통한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선택을 돕기 위한 미래 비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해 한 학교당 2대의 3D프린터를 지원하며, 기기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기재된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95)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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