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금호도서관에서 도서관을 다니고 있는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제교육(현명한 금융생활)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발달과정과 계획에 맞춰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을 익히는 용돈사용법으로 구성돼 아이들 스스로 기록하면서 소비와 저축생활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춘제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아 향후 사회 진출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달 혁신지점 문화공간에서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동들이 경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경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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