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365명으로 늘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34명, 군산·익산 각 3명, 임실·부안·기타(미군) 각 1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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