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성진여객 운수종사자와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운행, 승객 친절 응대, 마스크 착용 및 회차지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이었다.
시공위는 성진여객을 시작으로 전주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5개사를 순회 방문해 친절·안전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주요 시내버스 회차지 6개소에 친절·안전운행을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수시 방문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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