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섭 회원(인후동 캡틴이용원), 수년째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 이미용 봉사 진행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23일 인후3동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5분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머리손질, 두피마사지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 불편한 점은 없는지 건강을 확인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김준섭 회원(인후동 캡틴이용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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