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저소득층 세대에 온정을 전하는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전주형제MJF 라이온스 클럽(회장 고영웅)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김혜숙을 찾아 지역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약 100인분을 나눴다.
2015년 창립된 전주형제MJF 라이온스 클럽은 풍요로운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2018년에는 회원 모두가 1,000달러를 국제재단에 기탁해 멜빈존스휄로우(MJF, Melvin Jorns Fellow) 클럽을 달성할 정도로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고영웅 전주형제MJF L.C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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