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원 등 10여 명 참여, 어린이 공원 잡초제거 활동 실시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이)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진우봉)는 지난 19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어린이 공원에 여름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정리 활동을 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북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 관내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최정이 부녀회장은 “깨끗하게 정돈된 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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