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익산ㆍ군산ㆍ전주 등 13개 지역 순회 예정
익산 중앙시장, 수해 복구 현장 점검 및 상인회 면담
오는 22일 전북도의회에서 ‘전북공약 기자회견’ 계획
익산 중앙시장, 수해 복구 현장 점검 및 상인회 면담
오는 22일 전북도의회에서 ‘전북공약 기자회견’ 계획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오는 20일부터 2박3일 동안 전북지역을 순회하고, ‘전북공약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지역 민심 확보에 나선다.
정 전 총리는 이 기간 동안 익산ㆍ군산ㆍ김제ㆍ부안ㆍ고창ㆍ정읍ㆍ남원ㆍ완주ㆍ전주ㆍ임실ㆍ진안ㆍ장수ㆍ무주 등 총 13개 지역을 순회한다.
특히, 그는 전북지역 순회의 시작점인 20일 익산 중앙시장에서 이번 방문의 의미 등에 대한 메시지를 내고, 해당 지역 내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한 이후 상인회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순회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 30분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전북공약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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