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와 농업회사법인 (주)해오름(대표 김현철)은 18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상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형 축제 모델 제시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이재희 제전위 위원장, 김현철 해오름 대표, 송성규․강순애 부위원장, 이형수 김제시 글로벌축제 팀장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식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 위기를 넘어 제23회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의 성공을 위해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주)해오름이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상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형 축제 모델 제시 측면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협약이 이뤄졌다.
사)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와 주)해오름은 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의 수익성 및 브랜드 홍보 강화와 김제시의 우수 농산품 구매 확대 및 홍보 강화, 축제 체험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제품 구성과 제작 협력, 우수한 김제쌀을 활용한 DIY시리즈 제작 등을 협력키로 했다.
사)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와 주)해오름의 업무 협약내용은 축제프로그램 라이스 집 쿡 제품의 구성 및 제작 협력, 기업의 상품 개발․판매․홍보 등 제반사항 협력, 김제 농특산물을 이용한 상품 개발, 지역사회 환원 방법 검토 등이다.
이날 이재희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때 김제시 우수 농산물 판매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김제지평선 온라인축제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차후 김제시 기업유치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속의 지평선축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