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도내에서는 총 5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이 집행될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조달청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국세청 '21년 소득자료 관리시스템 구축 1차' 등 총 196건, 1,340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3건, 5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이 집행된다.
다음주 전국적으로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8.6%인 1,187억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7%인 37억원, 경기도 광주시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1%인 95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1.6%인 21억원으로 진행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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