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호반원(이사장 김동헌)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하여 300인분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아중호반원은 아중호수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아중천 환경정비 및 이웃돕기 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 참여해 왔다.
아중호반원 김동헌 이사장은 “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앞으로도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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