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부녀회, 경로당 환경개선 활동
전주시 효자2동 부녀회, 경로당 환경개선 활동
  • 김주형
  • 승인 2021.08.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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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위해 봉사활동 앞장"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수옥)는 11일 효자경로당을 찾아 대청소의 시간을 가졌다.

효자경로당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운영하지 못하다가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위해 최근 운영을 재개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 안팎으로 오랫동안 쌓였던 먼지제거와 소독, 주변청소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수옥 회장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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